
작년 3월부터 시작한 블로그를 운영해보자는 결심은 작심 3일은 벗어났지만 작심 3개월로 6월 이후 새로운 포스팅이 없었다.
포스팅을 꾸준히 하다보면 글쓰는 실력도 늘고 적게나마 수익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동기에서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러나 유리같은 멘탈과 종이같은 체력은 블로그 운영은 커녕 일상을 영위하기도 버거웠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내다 보니 다시 이 블로그 생각이 났다.
이 블로그는 어떤 거창한 목표를 가지지 않더라도 그저 글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주 글을 올리겠다' 또는 '수익을 내겠다'와 같은 목표를 없애고 편하게 생각 날 때마다 되는대로 글을 적어두기로 했다.
마음이 편해졌다.
'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상과 현실의 경계 (5) | 2025.06.07 |
|---|---|
| 뉴진스(NewJeans) - 정말로 멤버들을 생각한다면 (1) | 2025.05.12 |
| 아반떼 MD (2011) 브레이크등 교체 - 머나먼 차량 경정비의 길 (0) | 2025.04.17 |
| 시집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을 읽고 - 행운의 부적 (3) | 2025.04.02 |
| 봄이 왔다는 증거 (0) | 202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