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 3

악뮤(AKMU) 4집 정규앨범 "개화"를 듣고 나서

악뮤(AKMU)가 정규 4집 “개화”로 돌아왔다. 악뮤는 컴백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에 지난 몇 년 간 그들에게 있었던 일과 어찌 보면 앨범 제작과정과도 같은 다큐 AKMU: THE PAST YEAR를 업로드했다. 다큐에서 악뮤는 수현에게 일어난 감정적, 신체적인 변화의 이유와 찬혁의 도움과 보살핌을 담았다. 그 과정에서 운동과 순례길 걷기, 봉사활동 등을 다녀온 소중한 기록은 고스란히 “개화” 앨범 제작의 영감이 되었음을 볼 수 있다.앨범 구성은 패키지, CD, 가사지로 요즘 나오는 앨범답지 않게 간단했다. 이러한 구성은 음악재생의 주류가 ‘CD플레이어’일 때나 볼 수 있었던 단순한 구성이라 오히려 반갑고 이번 앨범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앨범 초판에만 한정으로 들어간 접지포스터를 얻어서 좋았다. ..

리뷰 2026.04.22

종이신문 읽어보기

예전부터 종이 신문을 정기적으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첫째로는 종이 신문을 읽는다는 것이 고상하고 멋져 보였다. 수십 년째 방송계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재석은 아직까지도 종이 신문을 읽는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뭔가 나도 신문을 읽으면 그의 반의 반의 반의 반만큼을 닮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둘째, 국내.외 사회적 이슈나 경제 관련 정보 등을 가급적이면 신뢰도가 있는 수단을 통해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셋째, 문해력과 어휘력을 기르고 싶다. 다만, 이런저런 이유를 따져봤을 때 월 2만 원 ~ 2만 5천 원은 심리적으로 비싼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어 차일피일 미뤄왔다. 그러던 중에 최근 다시 신문 읽기에 관심이 가서 웹에서 신문사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좋은 정..

자유 2026.04.16

이케아(IKEA)의 탁상시계 KLOKIS 구매 후기

광명에 있는 이케아에 갔다가 그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걸어 다니며 구경하느라 누적된 피로에 한번 더 놀랐다. 그래서인지 이케아 내부의 사진이나 가구 사진은 전혀 찍지 않았다. 대신에 나만의 기념품으로 뜬금없이 탁상시계 하나를 사왔다(?) 요즘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는 취미가 생기며 ‘계량’과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케아를 둘러보며 이 귀여운 시계가 타이머와 시계 기능을 사용하기 충분해 보여서 집어 들었다..이름은 KLOKIS 스웨덴어로 시계가 Klocka라고 하는데 거기서 파생된 이름인 것 같다. 가격은 4,900원. 이 시계 샀을 때 설명을 잘 읽지 않고 그저 귀여워서 상하좌우에 저 ‘시계, 온도계, 모레시계, 알람 아이콘이 터치식인가 보다’’ 생각하고 집에 와서 포장을 뜯어보니 터치식이 아니었..

리뷰 202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