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 있는 이케아에 갔다가 그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걸어 다니며 구경하느라 누적된 피로에 한번 더 놀랐다. 그래서인지 이케아 내부의 사진이나 가구 사진은 전혀 찍지 않았다. 대신에 나만의 기념품으로 뜬금없이 탁상시계 하나를 사왔다(?) 요즘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는 취미가 생기며 ‘계량’과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케아를 둘러보며 이 귀여운 시계가 타이머와 시계 기능을 사용하기 충분해 보여서 집어 들었다..이름은 KLOKIS 스웨덴어로 시계가 Klocka라고 하는데 거기서 파생된 이름인 것 같다. 가격은 4,900원. 이 시계 샀을 때 설명을 잘 읽지 않고 그저 귀여워서 상하좌우에 저 ‘시계, 온도계, 모레시계, 알람 아이콘이 터치식인가 보다’’ 생각하고 집에 와서 포장을 뜯어보니 터치식이 아니었..